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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맛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디저트류에서 인기가 높은 원재료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탄생시킨 오리온 글로벌연구소 스낵 개발팀과 초콜릿 개발팀은 1년 넘는 협업을 통해 꼬북칩에 바닐라 크림을 골고루 바를 수 있는 급속냉각 기술을 개발했다. 꼬북칩은 2017년 3월 첫 선을 보인 네 겹 스낵이다. 2020년 9월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등 히트상품으로 등극했다.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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