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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영산대에서 8번째 오픈캠퍼스 미팅

뉴스1

입력 2022.01.05 09:22

수정 2022.01.05 09:22

박형준 부산시장 © News1 DB
박형준 부산시장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는 5일 오후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에서 '오픈캠퍼스 미팅'을 열고 관광- 마이스 및 K-콘텐츠 등 산업육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오픈캠퍼스 미팅은 박형준 시장이 직접 부산지역 대학을 방문해 대학, 기업, 학생들과 대학별 특성화 분야에 대한 지·산·학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관광-마이스와 K-콘텐츠로 새롭게 도약하는 부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부산시의 2030부산국제박람회 유치 추진사항을 듣고, 지역 관광-마이스 인재 육성, 마이스 생태계 조성, 관광 약자에 대한 지원정책, 메타버스 플랫폼 연구 및 투자, 웹툰분야 육성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토론과 의견 교환을 할 예정이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영산대 호텔관광대학 내 마련된 해양레저 시뮬레이터, 항공안전실습실, 웹툰도서관 등을 찾아 현장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영산대의 교육 커리큘럼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