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1월 화장품 매출 월 평균보다 1.5배 높아
5월 빼고 연중 최고…새해 결심 차원 및 설 선물로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화장품 최대 성수기인 5월 '가정의 달'을 제외하고 1년 중에 화장품 매출이 가장 높은 달은 1월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월별 화장품 매출을 살펴본 결과, 1월의 화장품 매출이 전체 월 평균보다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 수요가 몰리는 5월을 빼고 연중 가장 큰 매출이다.
이는 금연, 다이어트, 외국어 공부 등과 함께 가꾸기 관련 아이템인 화장품이 대표적인 새해 결심템으로 여겨지는 데다 설 선물에 대한 수요가 합쳐진 데 따른 것이라고 롯데백화점 측은 분석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0여개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 뷰티 페어'를 열고, 구매 혜택과 함께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뷰티 페어 참여 브랜드 구매 시 매장과 사은 행사장에서 롯데카드로 구매 시 각각 구매 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중복 증정한다. 일반적인 사은 행사률이 구매 금액의 5%인 것과 비교하면 파격적이다.참여 브랜드는 랑콤, 키엘, 입생로랑, 비오템,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틀리에코롱, 오휘, 숨, 시세이도, 동인비 등이다.
설화수, 에스티로더, 랑콤 등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단독 세트도 선보인다. 새해를 맞아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설화수의 조각보 에디션 세트가 대표적이다. 베스트 셀러인 자음 2종과 자음생 3종 등을 구매하면 본품 외에도 다양한 구성품과 함께 뷰티 포인트 1만50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 세트', '비오템 포스 수프림 모이스춰라이저 세트' 등 기획 세트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판매 중인 '설화수 윤조에센스 호랑이 해 에디션 세트'는 행사 첫 날 준비 물량의 30%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다.
롯데온에서는 오는 12일까지 '로레알 대전'을 열고 키엘, 입생로랑, 랑콤, 비오템,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을 구매하면, 최대 10% 중복 할인 쿠폰과 함께 금액대별 혜택을 제공한다.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호랑이 일러스트가 들어간 설날 에디션을 출시해 175 ml의 대왕 점보 사이즈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김시환 롯데백화점 화장품 팀장은 "새해를 맞아 선물 목적 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위한 기분 전환 아이템으로 화장품을 많이 구매하고 있다"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빛나고 아름다운 한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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