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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스케줄·수강생 관리 한번에…'탈잉 라이브' 서비스

뉴시스

입력 2022.01.06 10:22

수정 2022.01.06 10:22

기사내용 요약
탈잉, 라이브 클래스통합 솔루션 선보여

[서울=뉴시스] 탈잉 라이브. (이미지=탈잉 제공) 2022.01.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탈잉 라이브. (이미지=탈잉 제공) 2022.01.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은 라이브 클래스 통합 솔루션 '탈잉 라이브'의 베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탈잉은 튜터(강사)들이 온·오프라인, 전자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식·정보 크리에이터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의 정체성을 담아 '러닝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 슬로건을 정했다. 이어 '모든 콘텐츠가 라이브 되는 세상'의 비전과 함께 탈잉 라이브를 공개했다.

탈잉 라이브는 강사와 수강생을 위해 클래스의 시·공간적 경계를 허물고, 맞춤형 라이브 클래스 통합 솔루션을 통해 원활한 재능 콘텐츠 전달을 위해 출시됐다.

탈잉 라이브는 ▲클래스 화상 솔루션 ▲스케줄 관리 ▲질의·응답 ▲다시보기 ▲수강생 간 네트워크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플랫폼 내에서 모두 제공하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라이브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을 등록할 수 있다.
질의·응답만 따로 저장 가능하다. 강사와 수강생의 커뮤니티 공간인 탈잉 스페이스를 통해 토론과 자료 공유, 과제 제출이 가능하다.
클래스 스케줄 관리 기능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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