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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일본지사 설립 기념, 한일 재해구호 세미나

지난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희망브리지 일본지사 설립 기념 제2회 한·일 재해구호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희망브리지
지난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희망브리지 일본지사 설립 기념 제2회 한·일 재해구호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희망브리지

[파이낸셜뉴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일본지사를 설립하고, 제2회 한일 재해구호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재난 대응을 위한 국제적 노력이 요구됨에 따라 일본 효고현에 일본지사를 설립했다. 일본 간세이가쿠인대학 야마 요시유키 교수가 지사장으로 활동한다. 일본지사 설립을 기념해 국제적 재난구호의 방향을 모색하고, 한국과 일본의 재해구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세미나도 지난 5일 마련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세미나 인사말에서 “코로나19, 기후변화 등을 통해 더 이상 재난이 국가 단위에 국한되지 않음을 볼 수 있다.
일본지사 설립이 한일이 다양한 재난에 함께 대응하고 구호방안 등을 모색하며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라정일 희망브리지 재난안전연구소 부소장이 ‘코로나19에 있어 민간 구호지원기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고, 야마 요시유키 교수가 ‘한일 재해구호 협력 방안’을 설명했다. 종합토론에는 간세이가쿠인대학 오와 미에 교수, 일본종합지구환경학연구소 구본준 연구원, 희망브리지 정서윤 본부장이 참여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