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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 BBQ, 사회공헌 '치킨릴레이' 첫 발

최재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07 10:09

수정 2022.01.07 10:09

제너시스비비큐 윤경주 부회장이 도촌지역 아동센터에 BBQ치킨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너시스비비큐 제공
제너시스비비큐 윤경주 부회장이 도촌지역 아동센터에 BBQ치킨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너시스비비큐 제공

[파이낸셜뉴스] 제너시스비비큐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난 6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행복꿈터’에 치킨 30마리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BBQ의 사회 공헌 활동 '치킨릴레이'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12월 사단법인 희망등대와의 ‘2022년 대한민국 꿈과 희망 프로젝트 BBQ치킨릴레이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식’ 체결 이후 진행한 첫 활동이다.

BBQ는 이번 도촌 지역아동복지시설을 시작으로 앞으로 52주동안 사단법인 희망등대와 함께 매주 1회 각 지역별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치킨 기부를 실시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새해 들어 첫 발을 내딛은 이번 치킨릴레이가 일회성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BBQ는 앞으로도 치킨릴레이 외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동행을 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설명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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