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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 음반 부문 본상 [골든디스크]

뉴스1

입력 2022.01.08 16:52

수정 2022.01.08 18:35

투모로우바이투게더/빅히트 뮤직 제공 © 뉴스1
투모로우바이투게더/빅히트 뮤직 제공 © 뉴스1


엔하이픈이 8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제공) 2022.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엔하이픈이 8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제공) 2022.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이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8일 JTBC를 통해 생중계된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한 뒤 "2022년 새해 밝았는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말 많은 스태프 분들이 고생해주셨는데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엔하이픈은 "작년에 신인상을 받았는데 이번에 본상을 받게 됐다, 팬분들 감사하다"며 "1월10일에 컴백하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MC 성시경 이다희 이승기가 진행을 맡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후보를 뽑았다.
지난 35회 때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음원 및 음반은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