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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2021년 찾아가는 공연 '톡톡! 음악배달부' 9회 진행

뉴스1

입력 2022.01.10 09:35

수정 2022.01.10 09:35

톡톡! 음악배달부 공연 모습.(강남문화재단 제공)© 뉴스1
톡톡! 음악배달부 공연 모습.(강남문화재단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강남구 산하 강남문화재단은 2021년 강남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 '톡톡! 음악배달부' 사업을 9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공연은 구민과 직장인 등이 신청곡과 사연을 담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심사를 거친 뒤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공연을 하는 사업이다.

강남문화재단은 올해 4월 대모산 일대를 시작으로 지역 내 교육기관, 동 문화센터, 기업, 종교시설까지 다양한 곳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강남문화재단은 "2022년에 다시 구민들의 신청을 받아 음악을 통한 새로운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