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SC제일마이시그니처통장 첫 거래시 최고 1.5% 금리

최경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11 18:05

수정 2022.01.13 09:09

SC제일은행은 다음달 28일까지 입출금이 자유로운 SC제일마이시그니처통장에 가입하는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1.5%(연,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개월 만기 퍼스트정기예금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는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마이시그니처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은행거래실적과 연계해 고금리를 제공해 여유자금관리에 특화한 상품이다.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인 금리를 받을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지속해서 얻어 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입금 건 별로 입금일이 속한 달의 다다음달부터 은행거래실적이 1억원 이상이면 31일 이상 예치 금액에 대해 1.2%의 이벤트 금리를 제공 받는다. 여기에 첫 거래 고객이라면 0.3%의 금리가 추가돼 최고 1.5%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이벤트 금리는 3개월 동안 최대 10억원의 예치금액까지만 적용된다.


은행거래실적이란 예금주 본인이 SC제일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수익증권(펀드), 신탁계약(MMT 및 불특정금전신탁 제외), 원화·외화입출금예금의 전전월 말 총 잔액(말잔)을 의미한다.

이벤트 대상 계좌 중 2022년 3월말 잔액이 1억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1명)에게는 호랑이 골드코인 37.5g을, 2등(3명)에게는 호랑이 골드 코인 18.75g을, 3등(6명)에게는 삼성 갤럭시 Z 플립 3를, 4등(12명)에게는 삼성 BESPOKE 큐커를, 5등(2,000명)에게는 이마트 금액권(2만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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