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박선우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부석종 전 해군 참모총장을 안보 분야 인재로 영입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전 부사령관과 부 전 참모총장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 전 부사령관은 육군사관학교 35기로 제3대 이라크 평화재건사단장, 육군 제2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부 전 참모총장은 해군사관학교 40기로 해군 제2함대 사령부 사령관,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 본부장, 해군 대장을 거쳐 지난해까지 해군 참모총장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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