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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2022 한국이미지상’에 1000억 유산균 막걸리 후원

최재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13 09:05

수정 2022.01.13 09:05

국순당, ‘2022 한국이미지상’에 1000억 유산균 막걸리 후원

[파이낸셜뉴스] 국순당은 지난 12일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주최 ‘CICI Korea 2022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서 ‘1000억 유산균 막걸리’와 ‘자양강장 백세주 세트’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022 한국이미지상’은 디딤돌상에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선정됐다. 징검다리상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수상했고, 주춧돌상은 성악가 조수미 씨, 새싹상은 양궁의 김제덕 선수가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등이 후원하고 30여 개국의 주한대사 그리고 손경식 CJ그룹 회장,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위원장, 이광형 KAIST 총장 등이 참석했다.

CICI Korea 한국 이미지상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모던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2005년부터 18년째 꾸준하게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 등에 수여하고 있다.

국순당이 후원한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순당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이다.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에 1000억 마리 이상 들어있다.


시상식 참석자에 선물로 제공된 ‘자양강장백세주세트’는 우리나라 대표문화상품으로 인정받은 국민 전통주 ‘백세주’의 프리미엄 제품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 및 도자기 전용 잔으로 구성됐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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