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도시 청약은 △성남시 판교·분당 △경기도 과천 △수원시 광교 △화성시 동탄 △인천시 송도·청라 △하남시 △고양시 일산 △안양시 평촌 △남양주시 별내 △구리시 등 총 12개 지역의 18개 상권이 열린다. 선착순으로 해당 지역의 셀을 청약 접수할 수 있으며, 청약 내용을 공유하면 청약권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트윈코리아’는 실제 물리적 공간의 식당과 상점이 메타버스 플랫폼 속에 구현되는 현실 공간 메타버스다.
청약 후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면 ‘셀 오너’에 등극한다. 분양받은 자기의 셀뿐 아니라 셀이 속한 상권 안에서 일반 유저들이 식당 리뷰를 작성하거나 영수증 인증 등 실제 액티비티가 일어나면 일정 보상을 지급받게 된다.
또 식당 및 상점에서 진행한 광고 마케팅의 비용 일부를 수익으로 받거나 가치를 올린 셀을 다른 오너에게 판매할 수도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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