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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기술력과 게임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프라 컨설팅 전문 개발사, 모바일 게임 개발 협력사 등으로도 활약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에는 자회사 티트리거의 모바일 전략 트레이딩카드게임(TCG) '킹덤헌터' 퍼블리싱을 담당, 축적된 서비스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로 남미 시장을 먼저 공략하고 북미, 유럽 등 글로벌로 확장하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손경완 레드폭스게임즈 대표는 "위메이드와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남미 시장 공략을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남미 사용자들의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하고 있는 바,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보다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남미 서비스 노하우를 지닌 레드폭스게임즈가 글로벌 시장 전체에서 겅공을 거두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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