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후 6시 전국 3176명 확진…전날보다 129명 늘어

뉴시스

입력 2022.01.14 19:09

수정 2022.01.14 19:09

기사내용 요약
일주일 전 e동시간보다 723명↑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제3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01.14.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제3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01.14.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14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3176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317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047명보다 129명 많은 것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7일 2435명 보다는 723명 많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768명, 경기 1009명, 인천 221명 등 수도권이 1998명으로 전체의 62.9%를 차지하고 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115명, 경북 93명, 부산 142명, 울산 17명, 경남 125명, 대전 32명, 세종 6명, 충남 95명, 충북 70명, 광주 188명, 전남 110명, 전북 105명, 강원 74명, 제주 6명 등 1178명(37.1%) 발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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