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시스] 김경목 기자 = 14일 오후 6시53분 강원 정선군 정선읍 귤암리 산 39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후 8시55분 주불이 잡혔다.
산림당국은 이 불로 0.1㏊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보고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불이 나자 산불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진화돼 37명 등 88명의 인력과 76명의 인력과 장비 8대가 투입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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