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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4일 126명 확진…오미크론 변이 25명으로 누적 442명

뉴스1

입력 2022.01.15 11:25

수정 2022.01.15 11:25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23명 증가한 68만798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423명(해외유입 346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823명(해외 62명), 서울 912명(해외 89명), 인천 248명(해외 27명), 광주 207명(해외 2명), 강원 79명(해외 4명), 전남 155명(해외 4명), 부산 143명(해외 8명), 경남 116명(해외 8명), 충남 121명(해외 11명), 전북 123명(해외 3명), 경북 95명(해외 10명), 대구 126명(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23명 증가한 68만798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423명(해외유입 346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823명(해외 62명), 서울 912명(해외 89명), 인천 248명(해외 27명), 광주 207명(해외 2명), 강원 79명(해외 4명), 전남 155명(해외 4명), 부산 143명(해외 8명), 경남 116명(해외 8명), 충남 121명(해외 11명), 전북 123명(해외 3명), 경북 95명(해외 10명), 대구 126명(해외 8명), 충북 83명(해외 6명), 대전 53명(해외 4명), 울산 17명(해외 3명), 세종 15명, 제주 13명(해외 3명), 검역 과정 94명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대구에서 지난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 발생했으며 이중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25명이 나왔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2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만 4651명으로 늘었다.

집단 감염 관련은 31명으로 동구에서 유치원 관련으로 1명(누적 210명)이, 북구 어린이집 관련으로 3명(누적 124명), 중구 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35명), 수성구 의료기관 관련 7명(누적 14명)과 달서구 일가족 관련 1명(누적 7명), 수성구 음식점 관련 4명(누적 8명), 중구 PC방 관련 3명(누적 5명) 등이 발생했으며 달서구 학원 관련해 9명의 집단 감염이 새로 발생했다.


이외 확진자 접촉 53명, 해외유입 8명, 감염원 조사중 34 명 등이다.

126명의 신규 확진자 중 25명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로 해외유입 5명, 동구 유치원 관련 1명, 중구 체육시설 관련 1명, 달서구 학원 관련 2명, 중구 PC방 관련 2명, 수성구 음식점 관련 1명, 확진자의 접촉자 10명, 감염원 조사 중 3명 등이다.

이로써 대구시 오미크론 변이 누적 확진자는 442명으로 늘었다.


이날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154명으로 지역 내외 병원에 277명, 생활치료센터에 464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재택치료는 378명, 입원예정은 35명이다.
백신 3차 접종률은 4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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