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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체크카드 탄생 10주년 선물 쏩니다"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16 12:00

수정 2022.01.16 12:00

2월말까지 고각감사 이벤트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체크카드출시 10주년을 맞아 17일~2월28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체국 체크카드는 지난 2011년 2월 '우체국 스타트 체크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총 20종(개인 16종, 법인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체크카드 출시 10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는 △신규 우체국 체크카드 발급 후 일정 금액 이상 사용 시 행운열쇠, 갤럭시북S, 스마트 빔 등 경품(266명) △100만원 이상 사용 시 우체국 체크카드 최초 상품 스타트카드 골드카드(10명) △체크카드 10회 이상 & 10만원 이상 사용 시 케익쿠폰(1,000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10대)을 대상으로 2000만원가량의 학용품 등 물품도 기부할 계획이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체크카드 발전에 도움을 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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