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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대위, 자택서 숨진 채 발견…현장엔 유서(종합)

<자료사진> 2021.6.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자료사진> 2021.6.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이기림 기자 = 현역 여군 대위가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사망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A대위는 전날 오전 11시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대위 친구로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A대위는 발견되기 며칠 전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방부조사본부와 합동감식을 벌인 뒤 이 사건을 군사경찰에 인계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관련 기관에서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A대위는 현역 복무 중 위탁교육 대상자로 선정돼 2년간 국내 민간대학의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취득과정을 밟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