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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부럽지 않은 수도권 오션 라이프, 시화 MTV에 오피스텔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20 10:14

수정 2022.01.20 10:14

- 쾌적한 자연환경 누리며 여가 즐기는 시대, 수도권 대표 해양레저도시 시화 MTV 주목
- 시화 MTV 반달섬 맨 앞자리, 워터프론트 입지 누리는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 관심 UP!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기조 확산으로 휴식과 여가가 사회 전반에서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휴양지 인근의 부동산은 자연경관이 풍부하며, 여가와 휴식을 즐기기 좋아 실거주는 물론 나만의 휴식공간이나 가족 별장 등 세컨하우스를 마련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부산 해운대 앞 주거단지는 부산을 넘어 전국구 부촌으로 자리를 매김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도권에서도 해운대를 뛰어넘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해양레저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경기 안산시 ‘시화 MTV’ 지역은 해운대처럼 남향으로 바다조망이 가능한데다, 고급 주거단지가 잇따라 공급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인공섬인 반달섬 내 위치한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는 전호실에서 남향으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앞에는 서해바다와 연결되는 시화호를 비롯해 1만5,000평의 수변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라이프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수변공원 내에는 요트나 카누를 정박할 수 있는 내수면 마리나(계획)와 유람선 선착장(예정) 등 대규모 시설이 들어서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 극장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까지 원스톱으로 누릴 전망이다.

[반달섬 루미니 광역조감도]
[반달섬 루미니 광역조감도]

규모면에서도 랜드마크가 기대된다. ‘반달섬 루미니’는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지상 1층~29층, 6개 동 총 284실 규모(지상 6층~29층)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또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됐고, 롯데캐슬이라는 고급아파트 브랜드를 소유한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주변으로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신세계 화성국제테마파크, 거북섬 해양생태과학관,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송산그린시티 등의 다양한 인프라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중 미개통 구간에 속하는 인천~안산 구간이 재 시공 중이고, 2022년 내 완공 예정인 시화나래IC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향후 남송도IC까지 개통되면 송도까지 5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국내 최대 국가 지정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인 반월∙시화 산업단지가 위치해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지상 1층에는 총 24실의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상가는 단지내 284실의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인근 유동인구와 탄탄한 배후수요와 롯데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상업시설이다.

한편, ‘반달섬 루미니’는 지난해 분양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적용되는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를 받지 않는다. 때문에 지역에 상관없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의무거주기간도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전월세 세입자를 들이는 등 다양한 자금 계획이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다.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의 분양 홍보관은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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