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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 출시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20 13:26

수정 2022.01.20 13:26

코웨이 프라임 인덕션. 코웨이 제공
코웨이 프라임 인덕션. 코웨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강력한 화력과 조리 편의성을 겸비한 '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을 출시했다. 넓은 팬을 이용하거나 대용량의 요리를 할 때는 화구를 연결해 한꺼번에 작동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음식을 동시에 조리할 때는 각각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20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프라임 전기레인지는 화구 3개가 모두 인덕션으로 구성되어 강력한 화력을 갖춘 '인덕션' 모델과 인덕션 2구에 하이라이트 1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 두 가지다.

프라임 인덕션은 최대 3000W의 고화력을 지원하는 파워 부스터 모드를 탑재해 단시간에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히든형 LED 조작부를 적용하여 사용하지 않을 때는 조작 아이콘이 드러나지 않아 심플한 디자인을 갖췄다.

프라임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인덕션과 하이라이트의 장점을 모았다.
강력하고 빠른 화력이 필요할 땐 인덕션 화구를 사용하고, 유리나 뚝배기 등 다양한 용기를 사용하고 싶을 땐 하이라이트 화구를 사용하면 된다. 하이라이트 화구는 용기 크기에 맞춰 2단으로 가열 면적을 조절할 수 있어 사용 편의와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요리에 따라 9단계로 섬세한 화력 설정이 가능하며, 화력 조절 부분은 터치 슬라이드 방식으로 적용돼 여러 번 누를 필요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나 반려동물의 오작동을 막는 터치 잠금 기능, 과열 시 출력 제어, 용기 감지 기능 등 다양한 안전 장치도 적용해 안심을 더했다. 렌탈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내에 1회 상판을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구매는 코웨이 홈페이지와 코웨이닷컴 어플리케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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