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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니티, ‘중기벤처부 장관상’ 수상…특허청 지식재산 경영인증도 획득

김민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20 23:10

수정 2022.01.20 23:13

파미니티, ‘중기벤처부 장관상’ 수상…특허청 지식재산 경영인증도 획득

[파이낸셜뉴스]파미니티는 수출증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큼이 인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식재산 경영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우수한 중소기업으로 평가돼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IP·Intellectual Property)경영 인증도 획득했다.

파미니티는 맞춤의학을 실현하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그동안의 자체 연구·개발한 성과를 바탕으로 천연식의약품을 전 세계에 글로벌 산업화를 이뤄내고 있는 큰 성과를 내었다.

바이오·의료와 식의약 분야의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제품의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은 물론이고 독점적 지위를 가져야만 치열한 경쟁에서 국익을 지켜낼 수 있다.

실제 파미니티의 고유의 브랜드제품인 브레인 팩터-7™(BF-7™)은 '기억력 개선’으로 독점적 권리가 인정되는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인증을 최초 인정받았다.
이어 역시 독점적 지위를 인정하는 미국 FDA NDI 와 캐나다 NPN과 PL 등 다양한 국제적 인증을 획득했다.

파미니티의 여성건강 제품인 MS-10™과 남성건강 제품인 MR-10™ 등도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은 물론 미국 FDA, 캐나다 등으로부터 국제적 인증을 획득하고 미국, 캐나다, 일본, 뉴질랜드, 중국 등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파미니티 브랜드의 화장품 제품인 ‘타미센스’역시 ‘Live EGF Technology & DDS(살아있는 피부재생 인자 및 생체전달시스템)’ 기술로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오랜 연구 덕택에 다양한 헬스크레임에 대한 천연식의약품을 연구·개발해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호주 유럽 일본 중국 등 세계적으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미국, 유럽 일본 등 다양한 국가로부터 공동 연구개발과 산업화 등 협력의 요청을 받고 있기도 하다.


파미니티 관계자는 "이번 수상과 인증은 ‘더욱 가치 있는 국제화를 이루라는 국가사회의 귀한 미션 부여’로 여기고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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