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넛지헬스케어에 따르면 신제품은 자사 식품 브랜드 '키토선생'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불고기의 순탄수화물과 불필요한 당류를 줄인 식품이다.
신제품은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가 사용됐다. 제품 100g 기준 당류 함량이 1.19g이다.
넛지헬스케어 관계자는 식제품에 대해 "LA갈비, 찜닭, 돼지불고기 등 다양한 저당 양념육을 출시하며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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