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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앤비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소프트포스(SoftPos) 결제시스템인 셀피를 개발한 업체다. 현재 미국 내 유수기업들과 계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에서 일어나는 결제와 관련해 앤트앤비에서 매출이 발생하면 아이씨케이가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분배받게 된다.
단순 카드제조사인 아이씨케이가 결제 시스템을 갖춘 종합 결제솔루션 업체로의 변화와 혁신을 이뤄지게 되는 계약인 만큼 상징하는 바가 크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앤트앤비의 미국 내 결제 수수료와 국내 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출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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