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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제주, 얼리 스프링 패키지 2종 선봬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25 10:11

수정 2022.01.25 10:11

그랜드 조선 제주, 얼리 스프링 패키지 2종 선봬

[파이낸셜뉴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는 봄 패키지 2종을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스프링 보야지'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다. 풀 사이드 카페 잇투오에서 따뜻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본 보야지 바이브 스낵 세트'를 제공한다. 이 스낵 세트는 한라산 오므라이스, 하와이안 로코모코 스테이크, 해물 커리 우동 중 1가지 메뉴와 탄산음료 2잔으로 구성된다.

연박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준비된다. 본관 1층에 위치한 라운지앤바에서 제주 한라봉 빙수를 1회 제공한다.
특전으로는 선착순 100객실 한정으로 캐나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아 테일러의 디너 플레이트·사이드 플레이트 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2박 전용 패키지 '블루밍 데이즈'도 선보인다. 디럭스 객실에서의 2박과 아리아 조식 2인(1회),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 원하는 메뉴로 직접 코스를 구성해 즐길 수 있는 '프리픽스' 3코스 2인 혜택(1회)이 포함돼 있다.

가든풀 카바나 3시간 이용권을 통해 아이와 성인 모두가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본관 루프탑바 피크포인트의 봄 시즈널 칵테일 2잔도 제공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다음달 2일까지 약 2주간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1박당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두 패키지의 가격 모두 1박 기준 31만원부터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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