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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 해운대 아이파크점에 '피자 특화 매장' 선봬

뉴스1

입력 2022.01.25 10:37

수정 2022.01.25 10:37

해운대 아이파크점에 오픈한 피자 일뽀르노. (폴 바셋 제공) © 뉴스1
해운대 아이파크점에 오픈한 피자 일뽀르노. (폴 바셋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폴 바셋은 오는 26일 해운대 아이파크점에 피자 특화 매장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의 피자 전문 '피자 일뽀르노'가 폴 바셋 매장에 입점한다.

폴 바셋은 해운대 아이파크점에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 협회에서 인증받은 정통 수제 화덕을 새롭게 설치했다. 이 곳에서 쉐프가 직접 만든 화덕 피자 6종을 비롯하여 샐러드와 스프, 파스타를 판매한다. 폴 바셋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김용철 엠즈씨드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한 형태의 매장을 기획했다"며 "정통 이탈리안 피자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연인이나 가족단위 등 다양한 고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주거 단지와 가까운 폴 바셋 해운대 아이파크점에 첫 번째 특화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피자 특화 매장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운대 아이파크 점에서 판매하는 화덕피자는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개점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산에 있는 폴 바셋 매장에 방문해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5일까지 해운대 아이파크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피자 2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더 키친 일뽀르노는 엠즈씨드가 운영하던 '더 키친 살바토레'에서 출발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지난해 5월 새롭게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