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 웹드라마 ‘내가 바로 다비다’ 시즌2가 MZ세대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이번 영상은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후 직장인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삼성증권의 브랜드 캠페인 ‘내가 바로 다비다’ 웹드라마의 후속작이다.
시즌1이 갓 입사한 다비다가 올바른 신입사원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면, 이번 시즌2는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바람직한 직장 생활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총 7편으로 제작된 이번 시즌2는 MZ세대를 대표하는 다비다가 직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감 높은 스토리로 풀어냈다.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다비다 바디 비디오’ 편, 고객 영업을 위해 경쟁 PT를 펼치는 ‘라이벌 게임’ 편, 직장 내 주니어데이 에피소드를 담은 ‘울지마 아이야’ 편 등 총 4편이 공개됐으며 나머지 3편의 영상도 매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이번 웹드라마 시즌2는 시즌1보다 직장 생활에 적응한 다비다의 모습을 통해 직장인들에게 공감을 얻고, 삼성증권이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한 콘텐츠”라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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