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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규제에 해당하지 않는 대전 판암역 오피스텔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27 10:00

수정 2022.01.27 15:25

르네블루
르네블루


신성건설은 대전광역시 판암역 일대에 들어서는 ‘판암역 르네블루’ 오피스텔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아파텔 ‘판암역 르네블루’는 지하4층~지상18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5~83㎡ 오피스텔 272실과 외관상 1~2층의 근린생활시설 89실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주거평면은 2룸과 3룸 구조로 아파트와 같은 평면설계한 주거용 아파텔이다. 다수의 세대가 남향, 4-bay 및 맞통풍 구조 설계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지하에 1평 규모의 세대별 개별 전용창고를 제공해 미니멀라이프를 구현했으며, 주차장은 총 362대의 넉넉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최근 트렌트에 맞춰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이 가능한 전용 주차공간도 별도 마련돼 있다.


해당 단지는 기존 판암지구 입지로 정주여건도 잘 갖춰져 있으며, 지하철 판암역 초역세권 및 남부순환도로 판암TG 1km에 위치해 대전시내 접근성이 우수하다. 판암초교, 동신중학교가 반경 500m내에 위치해 있고, 판암역 역세권 상업지역 이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단지내 89개 호실의 테라스형 스트리트몰 상가로 구성되어 있어 교통, 교육, 생활편의 인프라 등을 고루 갖췄다.

특히 최근 부동산 대출 규제의 범주에 들지 않았던 오피스텔이 올해 1월부터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잔금 대출 시 DSR 40%의 직격탄을 맞았는데, ‘판암역 르네블루’는 그 이전에 분양신고를 하였기에 DSR 대출규제 미적용 오피스텔로 투자가치 또한 높다.
여기에 업무시설로 분류되어 있어, 입주 전 분양권 상태에서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취득세 및 양도세 중과 대상, 종부세 부과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예고된 DSR 규제의 적용 범위 확대 및 공급 부족 현상 등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진 가운데, 수요자들의 시선이 추가 DSR 미적용, 금융혜택 등 부담을 직접적으로 낮춰주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몰리는 분위기”라며, “판암역 르네블루는 DSR 대출규제 미적용 오피스텔로 개인신용에 따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물론 잔금대출도 최대 70%까지 가능하기에 많은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판암역 르네블루’ 분양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판암역 3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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