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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생' 신봉선…81년생이라한 송은이에 "사장님, 내 나이 모르는구나" [N샷]

뉴스1

입력 2022.01.26 17:08

수정 2022.01.26 17:08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개그우먼 신봉선이 자신의 나이를 착각한 소속사 사장 송은이에 대해 언급했다.

신봉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3'의 방송 화면을 갈무리한 사진과 함께 "'당신이 혹하는 사이'를 보던 중 날 당혹스럽게 하는 송 사장님"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송은이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81년생이면 딱 신봉선인데"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실제로 1980년생인 신봉선은 이에 "내 나이를 모르시구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봉선은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에 소속돼 있다.

유재환, 김신영, 안영미 등도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