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김가연이 발목 부상을 입었다.
26일 김가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제 일하고 나오다가 삐끗"이라며 "밤에 자려는데 통증이…오늘 병원 와보니 인대가 찢어졌다"라고 부상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안 부러져서 다행. 액땜했다"라고 덧붙여 현재 상태도 전했다.
김가연의 부상 소식을 들은 하하는 "아이고 누나, 얼른 쾌차하세요"라고 했으며, 팬들 역시 "건강 챙기세요"라며 김가연을 걱정했다.
한편 김가연은 KBS 2TV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