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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vs 레바논 경기 승리, 최고 1분 시청률 10%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28 08:27

수정 2022.01.28 08:27

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과의 경기가 열린 27일 오후 레바논 시돈 사이다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1대 0 승리를 거둔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과의 경기가 열린 27일 오후 레바논 시돈 사이다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1대 0 승리를 거둔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대한민국 vs 레바논 경기에서 27일 대한민국 대표팀이 1대0으로 승리 하자 최고1분 시청률이 10%를 넘었다.

레바논 시돈의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tvN를 통해 생중계 방송되었는데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조규성이 전반 45분경 골문을 흔들면서 첫 골을 성공 시키는 순간 시청률은 10.1%(유료가구)를 기록 하며 308만명이 동시 시청했다.

이후 추가 한 골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응원과 함께 시청률은 더욱 상승세를 타 후반적 시청률은 10%에 육박하는 9.7%을 기록하며 전반전 8.8% 보다 높았다.

이날 최고1분 시청률은 후반 경기종료 직전 황인범의 프리킥 골이 골키퍼에게 막히고 심판이 경기종료를 알리는 휘슬을 불 때 최고1분 시청률 10.7% (TNMS, 유료가구) 를 기록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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