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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코로나19 극복위해 사회공헌활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28 11:47

수정 2022.01.28 11:47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병삼 이사장(왼쪽 세번째))과 임직원이 사랑의 집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명절음식 및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병삼 이사장(왼쪽 세번째))과 임직원이 사랑의 집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명절음식 및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올해 설을 앞두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노인복지시설 '사랑의집'에 떡국과 방역용품을 전달했으며, 부족한 혈액 공급을 위해 단체헌혈을 추진했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28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물품 나눔 및 단체헌혈을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구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복지시설 '사랑의집'에 60명분의 떡국재료, 제철과일, 손 세정제 및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 및 계절적 특성으로 헌혈참여가 급감함에 따라 대국민 안전을 위한 혈액수급에 동참하고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버스로 30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