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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PICK] 이동준까지 가세… 벤투호 WC 10회 연속 본선 출전 이상 무

뉴스1

입력 2022.02.01 07:32

수정 2022.02.01 14:34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동준(가운데)이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 중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동준(가운데)이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 중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민재가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 전 건강음료를 마시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민재가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 전 건강음료를 마시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훈련에서 선수들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훈련에서 선수들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황의조가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황의조가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민재가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 전 건강음료를 마시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민재가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 전 건강음료를 마시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동준(가운데)이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 중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동준(가운데)이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 중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훈련에서 선수들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훈련에서 선수들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동준이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을 갖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동준이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을 갖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인범과 백승호(오른쪽)가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을 갖는 중 장난을 치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인범과 백승호(오른쪽)가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을 갖는 중 장난을 치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인범과 백승호(오른쪽)가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을 갖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인범과 백승호(오른쪽)가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을 갖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권창훈이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을 갖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권창훈이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을 갖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동준이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을 갖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동준이 31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을 갖고 있다. 2022.1.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두바이(UAE)=뉴스1) 김진환 기자 = 시리아와의 결전을 앞둔 벤투호의 분위기는 최고조다.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에 입단하고 돌아온 이동준까지 가세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월1일 오후 6시(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31일 오후 4시30분 결전의 장소인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경기 전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벤투호는 헤르타 이적을 완료한 이동준이 밝은 표정으로 함께해 훈련 분위기가 더 좋았다.

선수들은 유럽파가 된 이동준을 중심으로 몰려들어 가벼운 장난을 치며 해외 진출을 축하했다.

벤투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홍철(대구)과 독일 분데스리가 2부 샬케04 이적을 위해 잠시 이탈한 이동경(울산)을 제외한 전원이 몸을 풀었다.

다만 고관절 부상을 입은 송민규(전북)는 이날도 따로 런닝과 코어 프로그램을 하며 재활에 매진했다.

미디어에 공개된 15분의 훈련 동안 선수들은 그라운드 전체를 쓰면서 짧고 빠른 패스 훈련을 진행했고, 러닝 등으로 조금씩 몸을 달궜다.


벤투 감독은 시리아전을 앞두고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목표 달성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요한 경기에 모든 선수가 다 참가하지 못하는 건 안타까울 따름이지만, 우리는 우리 스스로와 홍철을 위해서 해 나갈 것"이라며 "홍철도 팀을 위해서 좋은 역할을 한 선수이니 홍철을 위한 승리를 노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