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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불륜설 딛고 '달달'…새해 커플사진 공개

뉴시스

입력 2022.02.01 13:33

수정 2022.02.01 13:33

[서울=뉴시스] 우효광, 추자현. 2022.02.01.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우효광, 추자현. 2022.02.01.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추자현이 남편인 중국 배우 우효광의 불륜설 이후 약 7개월 만에 처음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라고 적었다.

동시에 우효광과 눈맞춤을 하는 등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스킨십을 하는 등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힘들었던 만큼 더 행복하길 바란다" 등이라고 반응했다.

앞서 우효광은 작년 7월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동영상이 공개돼 불륜설에 휩싸였다.


당시 추자현은 "(효광 씨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고 그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효광은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라도 행동에 주의가 필요한데 저의 경솔한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한 아내의 남편,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품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로 인연을 맺어 3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듬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혼인신고 후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국내 시청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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