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중 세종시 산울동 6-3생활권 일원에 '엘리프 세종 6-3'을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 규모다. 이중 876가구를 먼저 선보인다. 전용면적 74·84㎡ 560가구는 공공분양으로, 46·55㎡ 316가구는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된다.
단지 바로 앞에 BRT 정류장이 위치해 정부세종청사는 물론 KTX가 정차하는 오송역과 대전역까지 신속한 접근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세종시 최초 초·중 통합학교인 산울초·중학교(예정)와 캠퍼스형 고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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