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5월 말까지 명품관에서 미국 럭셔리 주얼리&워치 브랜드 '제이콥앤코'와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전문 브랜드 '글렌피딕'이 협업한 팝업 스토어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팝업은 쇼핑 공간과 바(BAR) 공간을 한자리에 모은 라운지형 콘셉트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은 제이콥앤코의 '아스트로노미아 솔라 컨스텔레이션' 시계다. 천체시계 콘셉트의 제이콥앤코 대표 컬렉션으로 시계 다이얼 안에 태양계 8개 행성을 끊임없이 회전하는 각기 다른 색상의 스톤으로 형상화했다. 가격은 4억8000만원대다.
이 밖에 글렌피딕 21년 그랑 제네르바,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 등 최고급 위스키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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