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에브리플레이에 따르면 피팅클래스는 운동센터 장기 회원권을 구매하기 전에 시설과 퍼스널 트레이닝(PT) 프로그램, 트레이너를 직접 경험하고 소비자의 성향에 맞춰 센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브리핏 피팅클래스 상품은 3일에서 5일간 센터를 실제로 이용하면서 이용시간대, 트레이너의 숙련도와 성향, 운동센터의 다양한 시설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브리핏은 7500개 이상 전체 에브리핏 파트너센터를 대상으로 스피닝, 요가, 스크린골프 등 운동센터 상품을 비롯해 왁싱, 네일 등 뷰티상품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에브리플레이 전략사업팀 김진우 팀장은 "에브리핏 피팅클래스는 직접 장기 회원권과 동일한 상품을 이용하고 실제 체험한 이용 후기를 통해 다른 소비자들의 반응도 비교하면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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