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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연합, 안철수 대선후보와 7일 정책논의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04 09:12

수정 2022.02.04 09:12

‘새로운 미래, 초격차 디지털 선도국가’ 공약 발표
[파이낸셜뉴스] 디지털경제연합(디경연)은 오는 7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와 정책 간담회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G3 디지털경제 강국 도약을 위한 안철수 후보 정책간담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과학기술에 중점을 두고 미래 인재 양성과 규제 혁신을 통해 ‘경제 강국’을 이루겠다는 안 후보 정책 구상이 제시될 예정이다.

안 후보는 또 ‘새로운 미래, 초격차 디지털 선도국가’라는 제목으로 디지털 경제 관련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디지털경제연합(디경연)은 오는 7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와 정책 간담회를 한다. 디경연 제공
디지털경제연합(디경연)은 오는 7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와 정책 간담회를 한다.
디경연 제공

디경연을 구성하는 단체들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박성호 회장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 △벤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 △핀테크산업협회 권영탁 부회장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목영도 회장 △한국온라인쇼핑협회 김윤태 부회장가 참석해 디지털경제 공약제안서를 안 후보에게 전달한다.

디경연은 디지털산업 발전에 필요한 정책 변화 모색을 위해 총 7개 협단체가 뜻을 모아 2021년 11월에 출범했다.
약 2만여개 기업과 166만 디지털산업 종사자가 함께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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