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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FNC 체리블렛, 3월 컴백…'걸스플래닛999' 후 첫 신보

뉴스1

입력 2022.02.04 14:43

수정 2022.02.04 14:43

그룹 체리블렛© News1
그룹 체리블렛©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의 체리블렛이 3월 초 컴백한다.

4일 뉴스1 취재 결과, 체리블렛은 오는 3월초 컴백을 확정, 현재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체리블렛이 신보를 내는 것은 지난해 1월20일 '체리 러시'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인만큼 체리블렛의 음악적 성장과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쏠린다.


특히 체리블렛의 멤버 메이, 허지원, 김보라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엠넷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 출연해 경쟁을 펼쳤던 바. 세 사람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은 물론이고 발랄한 매력까지 더하며 새롭게 조명 받았다. 이에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 출연 후 새 앨범에서 어떻게 달라진 모습을 보일지도 기대 포인트다.


지난 2019년 1월 데뷔한 체리블렛은 FNC엔터테인먼트의 7인조 걸그룹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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