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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전교생 MS오피스 365-1TB 클라우드 서비스 무료제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07 08:00

수정 2022.02.07 08:00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교생 MS오피스 365-1TB 클라우드 서비스 무료제공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지난달 17일 개교 이래 최다 지원자수를 기록한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합격자를 포함하여 모든 재학생의 효율적인 학업활동을 위해 MS(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계약을 통해 워드를 비롯해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 대학생활에 필수적인 오피스 툴을 무료로 제공해왔던 숭실사이버대는 올해 역시 이 같은 교육지원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으로, 리포트 및 강의자료 등 학업에 필요한 각종 파일들의 관리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1TB 용량의 클라우드 공간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정된 경로(대학홈페이지 로그인)를 통해 1인 1계정의 발급이 가능하고, 각 계정 당 최대 5개까지 PC, 스마트폰 등 각종 디바이스 기기에 설치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김동환 학생서비스팀장은 “우리 대학은 리포트 작성과 프레젠테이션, 각종 교육자료 수강 등 학교생활에서 있어 반드시 필요한 각종 오피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업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학생들은 해당 교육지원시스템을 통해 재학 중 다양한 디바이스를 활용,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고 밝혔다.

김동환 팀장은 이어 “MS오피스365 서비스와 더불어 Windos10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며 “변화하는 교육트렌드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며 다방면에 걸친 학생복지 지원의 폭도 넓혀나갈 것이다” 고 덧붙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대학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 LMS 바탕으로 글로벌 온라인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된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학업시스템에 따라 직장인, 주부 등 학업과의 병행이 어려웠던 이들에게 최적화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4년제 학사학위를 비롯해 각종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이수도 가능하다. 또한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에 대한 평생무료수강이 가능한 특화프로그램 운영도 대학만의 특장점 중 하나다.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최소화를 위해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 책정하고 있으며, 전교생 장학혜택 제공을 목표로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과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중이다.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부여된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월 21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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