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지난달 17일 개교 이래 최다 지원자수를 기록한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합격자를 포함하여 모든 재학생의 효율적인 학업활동을 위해 MS(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계약을 통해 워드를 비롯해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 대학생활에 필수적인 오피스 툴을 무료로 제공해왔던 숭실사이버대는 올해 역시 이 같은 교육지원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으로, 리포트 및 강의자료 등 학업에 필요한 각종 파일들의 관리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1TB 용량의 클라우드 공간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정된 경로(대학홈페이지 로그인)를 통해 1인 1계정의 발급이 가능하고, 각 계정 당 최대 5개까지 PC, 스마트폰 등 각종 디바이스 기기에 설치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김동환 학생서비스팀장은 “우리 대학은 리포트 작성과 프레젠테이션, 각종 교육자료 수강 등 학교생활에서 있어 반드시 필요한 각종 오피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업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학생들은 해당 교육지원시스템을 통해 재학 중 다양한 디바이스를 활용,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고 밝혔다.
김동환 팀장은 이어 “MS오피스365 서비스와 더불어 Windos10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며 “변화하는 교육트렌드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며 다방면에 걸친 학생복지 지원의 폭도 넓혀나갈 것이다” 고 덧붙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대학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 LMS 바탕으로 글로벌 온라인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된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학업시스템에 따라 직장인, 주부 등 학업과의 병행이 어려웠던 이들에게 최적화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4년제 학사학위를 비롯해 각종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이수도 가능하다. 또한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에 대한 평생무료수강이 가능한 특화프로그램 운영도 대학만의 특장점 중 하나다.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최소화를 위해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 책정하고 있으며, 전교생 장학혜택 제공을 목표로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과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중이다.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부여된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월 21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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