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4분기 호실적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신규 업체 진입에 따른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업체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거둔 성과다. 공시에 따르면 에이치피오는 지난해 연간 실적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덴프스 해외사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2배, 상장을 준비 중인 제조 전문회사 비오팜은 약 20% 증가해 좋은 성장성을 유지했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주력 제품인 '덴마크유산균이야기'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판매액을 기록했고, 제품 리뉴얼과 동시에 라인업을 확대한 '트루바이타민', 새로 출시한 '백수오 프리미엄진' 등도 좋은 성과를 보였다"며 "4분기의 견조한 성장 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 중점을 두었던 마케팅 투자가 효율화 되는 과정에서 이익률도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작년에 열심히 준비한 신사업들이 퀀텀점프를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브랜드 '코펜하겐레서피'는 이달 강아지 사료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4월까지 영양제, 간식, 고양이 사료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