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는 지난 4일 짜장면을 도미노피자 스타일로 재해석한 ‘블타슈 짜장 파스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블타슈 짜장 파스타는 블랙 타이거 슈림프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도미노 특제 짜장 소스로 풍미를 더했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28일까지 ‘새해 복 만두 피자’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새해 복 만두 피자는 도미노피자의 2022년 첫 신제품으로 복을 가득 담은 비비고의 복주머니 만두와 프로마쥬 블랑 크림 치즈 무스, 모차렐라 치즈, 페퍼로니 등 다양한 토핑으로 맛의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도미노피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 두 제품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블타슈 짜장 파스타와 새해 복 만두 피자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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