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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꿈담교실' 확대…167개교 503억원 투입

뉴스1

입력 2022.02.08 12:01

수정 2022.02.08 12:01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16일 서울 관악구 당곡고등학교를 방문, 고등학교 무상교육 일반고 현장방문 간담회에 앞서 학교재구조화(꿈담은 교실)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19.9.1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16일 서울 관악구 당곡고등학교를 방문, 고등학교 무상교육 일반고 현장방문 간담회에 앞서 학교재구조화(꿈담은 교실)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19.9.1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2022년 학교공간재구조화 '꿈을 담은 교실'(꿈담교실)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8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학교구성원이 꿈담건축가와 함께 학교특성을 반영한 설계를 통해 공간 변화를 추구하는 내부 종합디자인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Δ초·중·고 꿈담교실 Δ협력종합예술(공연장) Δ학점제형교육공간(고등학교) Δ도서관문화시설 Δ다양한모델개발(특별교실) Δ특수학급 공간혁신 등이다.

올해 이 사업에는 503억원(총 167교)의 예산이 확보됐는데, 이는 전년 대비 6배 증가한 규모이자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올해부터 디자인 품질 향상을 위해 한 교실당 지원단가를 6000만원에서 6900만원으로 개선했다.

또 학부모 안심학교 조성을 위해 꿈담예산 중 60%인 300억원(약 100교)을 '서울형 초1 꿈담교실'에 사용한다.

꿈담교실 사업은 Δ학교신청 및 사업선정 Δ꿈담건축가를 학교별로 매칭 Δ사용자참여설계(워크숍 및 교육과정 연계) Δ설계 및 공사 Δ사후모니터링 순서로 진행되며, 대상은 선정위원회가 자치구·학년별로 안배하고 예산·사업규모·교육격차해소·지역의 특수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배움과 쉼, 놀이가 어우러지는 삶의 공간으로 학교공간을 조성하고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비해 학생들의 주요 생활공간을 창의적·감성적 공간으로 혁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