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상하농원, '사랑에 빠진 딸기 페스티벌' 진행

뉴시스

입력 2022.02.09 09:43

수정 2022.02.09 09:43

기사내용 요약
이달 12~27일 파머스빌리지 호텔에서 매 주말 한정 운영
신선한 딸기로 가득한 특별한 뷔페와 다양한 이벤트 제공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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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은 이달 12~27일 매주 주말 한정으로 '사랑에 빠진 딸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페스티벌에서는 신선한 딸기로 가득한 특별한 뷔페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하농원 푸른 언덕 위에 위치한 파머스빌리지 호텔에서 진행되는 사랑에 빠진 딸기 페스티벌은 농가보급형 딸기 스마트팜인 상하베리굿팜에서 수확한 설향, 고슬과 홍희 3가지 종류의 딸기를 초콜릿 퐁듀, 베이커리를 활용한 디저트류, 샌드위치와 같은 식사류로 만들어 뷔페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딸기와 함께하는 미니 게임존을 운영해 가족들과 즐거운 게임으로 추억도 나누고 애프터눈 티파티 콘셉트의 아기자기한 딸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이를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랑에 빠진 딸기 페스티벌은 11시30분부터 14시30분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대인(15세 이상) 3만5000원, 소인(8세~14세) 2만5000원, 유아(36개월~7세) 1만5000원이다.

이와 함께 페스티벌 이용 고객들은 상하농원의 무료입장 혜택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하농원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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