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과 힐링이 가능한 웰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호텔 내 위치한 에스파 앳 페어몬트의 트리트먼트가 포함된 스파 패키지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페어몬트 디럭스 룸 1박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 포함) △스펙트럼 조식 뷔페 2인 △M29 시그니처 칵테일 2잔 △에스파(ESPA) 바디 트리트먼트 혹은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스파(ESPA) 바디 오일 1개 △피트니스 센터 및 수영장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에스파(ESPA) 트리트먼트는 바디 트리트먼트인 이너캄 마사지 혹은 페이셜 트리트먼트인 이너 뷰티 페이셜 중 선택 가능하다. 이너캄 마사지(60분)는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고 긴장을 완화시키는 전신 바디 마사지이며, 이너 뷰티 페이셜(70분)은 수분 충전과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에스파의 베이직 스킨 트리트먼트이다.
에스파는 영국 전통 스파 및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개관과 함께 에스파 앳 페어몬트로 국내 처음 선보였다. 에스파 앳 페어몬트는 자연으로부터 순수한 영감을 받은 천연 스파 전문 제품과 영국 에스파 본사로부터 까다로운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 테라피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어 진정한 맞춤형 휴식을 위한 서비스를 선사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칼 가뇽(Carl Gagnon) 총지배인은 “도심 속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며, 몸과 마음의 진정한 휴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웰니스 패키지를 구성하게 됐다”라며 패키지 구성 취지를 전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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