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국토부의 '드론 실증도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의 대학·기업과 손을 잡았다.
10일 군은 극동대학교를 비롯해 ㈜아이온, MIB㈜, ㈜켐토피아, ㈜디앤알팩토리, ㈜마이크로드론 코리아 등 5개 기업과 협약했다. 내용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의 원활한 사업 추진이다.
극동대와 기업은 음성만의 특징을 살려낸 드론활용 사업을 발굴하는 등 음성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드론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도심 내 다양한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드론산업 실용화·상용화 촉진을 꾀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드론도시를 만들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조병옥 군수는 "드론산업은 사회기반시설, 농업, 물류 등 전반적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으로 미래 먹거리 드론시장을 선점해 드론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드론 실증도시에 선정되면 10억원 정도의 실증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동안 진행된 실증사업은 드론 물류배송 서비스, 3D 도시정보 모델링, 드론 공공충전 스테이션 구축, AI 비전 기반 자동 정밀착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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