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佛감성 여성의류 브랜드 루에브르, 더 현대 서울 입점

뉴스1

입력 2022.02.10 17:07

수정 2022.02.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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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프렌치 감성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가 1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더 현대 서울' 지하2층에 첫번째 독립 매장 '메종 루에브르'(MAISON LOEUVRE)를 열었다고 밝혔다.

루에브르는 핸드백과 여성의류를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명 백화점 쁘렝땅에 입점하면서 인기를 끈 바 있다. 이 밖에도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 차이나, 일본 최대 편집매장 빔즈(BEAMS) 등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매장에서는 2022 봄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루에브르는 첫 매장 개점을 기념해 단독 10% 할인과 금액대별 사은 이벤트를 열었다.
또 50만원 이상 구매 시 '삭 드 아르케 핀백’을, 30만원 이상 구매 시 '다이애나 헤어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