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호텔 월드는 롯데렌탈의 자회사인 그린카와 함께 '카 클린 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투숙기간 중 세차 서비스 '세차클링'을 이용할 수 있다. 세차클링 서비스는 워터리스 방식 세차로, 1대당 500mL 미만의 물을 사용하는 친환경 세차 서비스다. 전용 특수 세제를 사용해 차량 외부부터 내부, 소독까지 꼼꼼하게 진행한다.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투숙기간 중 롯데호텔 월드 입구 1층 도어데스크에서 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라세느 조식 2인, 세차클링, 발렛 서비스, 모바일 주유권의 특전으로 구성했다. 주니어 스위트 객실 선택 시 라세느 조식 대신 클럽라운지 2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약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3월 1~31일이다. 가격은 32만원부터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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