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트와이스 멤버들이 공항에 모인 수 많은 팬들을 향해 반갑게 인사했다.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다현(왼쪽부터), 사나, 모모, 나연, 정연, 지효, 채영, 미나, 쯔위가 13일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 참석차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션을 선보여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해 12월 25일과 2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2월15∼16일 로스앤젤레스,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27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에서 7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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