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시아나항공, 하와이 운항 재개 기념 하와이행 왕복 101만원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14 09:30

수정 2022.02.14 09:30

아시아나항공 하와이 운항 재개 관련 프로모션 포스터.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하와이 운항 재개 관련 프로모션 포스터. 아시아나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시아나항공이 하와이 운항 재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5일까지 하와이행 왕복 항공권을 101만8000원(이코노미석,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에 판매한다. 이는 기존 최저가 항공권 대비 3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이외에도 △와이키키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10% 숙박 할인 △하와이 렌터카 및 액티비티 할인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면세점 할인 △로밍 및 와이파이 1일 무료 및 할인 등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하와이 노선은 오는 4월 3일부터 주 3회(수·금·일) 운항한다”며 “7월부터는 매일 1회로 증편 운항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와이 입국 시 필요한 서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 △미국으로의 출발 이전 1일 이내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PCR 또는 신속 항원검사 모두 유효) 등으로 서류 제출시 별도 격리 없이 바로 입국할 수 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