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년차 4억 투입…쇼핑환경 개선· 공동체 상권 활력 등 추진
[태안=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 안면도수산시장이 벽화와 포토존, 조명디자인, 특화매장 등을 갖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한다.
태안군은 올해 국비와 군비 각 50%씩 4억원을 투입, 수산시장 활성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쾌적한 쇼핑환경 개선(기반시설)과 정체성 강화(디자인 ICT), 공동체 상권 활력(자생력 강화 교육), 활력 제고(이벤트 및 홍보) 등이다.
수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2년차 사업이다. 군은 대표 관광지인 안면도의 수산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20년 ‘첫걸음 기반 조성’에 이어 지난해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1년차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2년차 사업으로 안면도 여행 관광코스로 만들고 지역 자원과 시장의 특성을 연계, 특화상품 및 체험요소 제공이 가능한 시장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또 시장 이미지를 개선하고 음식점 맛집화 및 온라인 홍보 강화를 통해 시장 방문객을 늘리는 한편, 전통과 인정이 넘치는 시장 본연의 기능도 강화, 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조명디자인 환경을 구축,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포토존 및 외벽 벽화 조성으로 이미지 변화에 나선다.
또 각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강화, 홈페이지 개선, 홍보영상 제작 등으로 하고 수산물 특화매장 조성과 상인 아카데미 운영, 상인 요리교실, 독자 포장재 제작, 주말 문화마당 등을 추진, 타 시장과 차별화된 독창적인 시장을 만들어나간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1억1600만원을 들여 수산시장 외벽도색 및 옥상 405㎡ 면적 방수공사를 실시했고 올해 시장 인근 3052㎡ 면적에 44면의 주차장을 신규 조성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며 “수산시장이 안면도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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